천장에어컨은 사무실이나 집 거실에 딱 달려 있으니 매번 먼지도 잘 안보이고, 청소는 ‘나중에 하지 뭐~’ 하다가 한 번씩 견적 받으면 꽤 놀랄 거에요. 매년 혹은 계절 바뀔 때마다 업체 불러 분해청소 맡기는 분들이나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2025년 시세 싹~ 비교해봤어요. 1대당 비용은 물론, 추가되는 비용까지 모조리 알려드릴게요!
천장형 에어컨 청소비용, 얼마부터 얼마까지 들까?
진짜 견적 받아보면 천장형(시스템형) 에어컨 청소비용은 1대 기준 최소 7만원~최대 30만원 수준이더라고요.
보통 집이나 소형 사무실용이면 1way나 2way 형태가 많고, 평균 8만원~15만원에서 잡혀요. 4way 대형(주로 거실 또는 상업용)은 11만8천원~19만8천원 또는 그 이상 청구되는 경우 많았습니다. 오염 정도, 설치 난이도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고요!
주요 업체별 실비 교차 비교
업체명 | 1~2way 천장형(1대) |
4way(대형) | 비고 |
---|---|---|---|
미소 | 86,500~118,500원 | 120,200원 | 출장비 별도/지역별 상이 |
한샘홈케어 | 126,400~157,600원 | – | 대형 가능, 수도권 중심 |
영구크린 등 | 110,000~160,000원 | – | 대형/소형 구분 예약 |
일반 중소업체 | 7만원~15만원 | 11만8천원~19만8천원 | 복수대 청소시 할인 |
추가비용 총정리
출장비는 기본! 특수 장비 추가·오염 심함·야간/주말 요청시 1~3만원이 바로 붙는대요. 필터·부품변경, 곰팡이 냄새 빡센 경우 1~2만원 또 추가. 그리고 복수대 청소할 때는 1대당 5천~1만원 가량 할인되는 경우도 많으니 꼭 견적 체크하세요. 업체별 ‘기본’ 범위 꼭 확인!
청소 주기와 절약방법
최소 1년에 한 번, 사용 많은 곳(상가·사무실 등)은 6개월에 한 번 맡기면 적당해요. 5~7월 시즌 되면 예약 폭주에 평균 10~20%까지 가격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봄(4~5월)이나 가을(10~11월)에 예약 걸어둡니다. 청소하면 전기세 절감, 냉방효율↑에 세균 걱정 싹 없어진 느낌!
직접 청소 맡긴 후기
처음에는 견적만 보고 망설였어요. 너무 비싼건 사실이니까… 1대에 14만원 견적 나왔는데 출장비까지 붙어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청소 끝나고 에어컨 바람이 완전 ‘쨍’하게 달라졌고, 가족·직원 모두 “왜 이제야 했냐”고 할 정도로 곰팡이 냄새가 사라짐! 유지관리 상담해보니 6개월 내 추가청소는 할인해준다길래 그대로 예약했어요. 내 돈 내산이지만 절대 후회 안했습니다!
벽걸이형·스탠드형과 비교! 천장형은 왜 비쌀까?
구분 | 청소평균비용(1대) | 청소난이도 | 추가비용 |
---|---|---|---|
벽걸이형 | 5만~12만원 | 낮음 | 거의 없음 |
스탠드형 | 8만~18만5천원 | 중간 | 곰팡이/탈취 |
천장형 | 7만~20만원 | 높음 | 출장·분해·필터교체 등 다양 |
복수대 청소는 할인, 보험적용 환급도 체크!
2대 이상 예약하면 1대당 5천~2만원 할인 들어가는 업체 많아요! 또, 일부 건물 보험·전세보험에서 에어컨 유지관리영수증 제출시 환급되는 경우도 있대요. 예약 전엔 무조건 할인·보험 가능 여부도 체크!
업체 선정시 체크리스트 – 사기, 추가금에 주의!
1) 분해청소 포함 여부, 출장비 내역 꼭 확인
2) 실시간 후기가 많은 곳 우선 예약
3) 초보 업체보다 3년 이상 경력/AS가능 확인
4) 오염도·필터 교체 등 추가항목 일괄견적 요청
이것만 지켜도, 부당 추가금 피해 없이 안심!